명지대 수시등급 명지대학교 자연(2016)

▎명지대 수시등급 명지대학교 자연(2016)

 

오늘은 2016학년도 명지대 수시등급 자연캠퍼스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명지대는 서울에 인문캠퍼스, 용인에 자연캠퍼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명지대 용인캠퍼스는 정확히 분교가 아닌 분할 캠퍼스가 맞고, 수시등급도 제법 높은 수준에서 평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지대는 수시에서 수시등급의 기준이 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교과면접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일반종합전형, 기회균형전형, 크리스천리더전형, 농어촌학생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그럼 2016학년도 명지대 자연캠퍼스의 수시등급, 경쟁률, 충원합격 예비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7학년도 명지대 자연캠퍼스 수시등급 분석 자료는 애래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명지대 수시등급 명지대학교 자연(2016)

 

명지대 수시등급의 기준인 학생부교과전형은 100% 학생부 성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 단 한 곳의 모집단위에서도 3등급을 넘어가는 학과가 없습니다. 각 모집단위의 성적을 확인해 보면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2.33등급, 융합소프트웨어학부 2.55등급, 수학과 2.18등급, 물리학과 2.80등급, 화학과 2.58등급, 식품영양학과 2.15등급, 생명과학정보학과 2.19등급, 전기공학과 2.52등급, 전자공학과 2.39등급, 정보통신공학과 2.54등급, 화학공학과 2.00등급, 신소재공학과 2.30등급, 환경에너지공학과 2.56등급, 토목환경공학과 2.79등급, 교통공학과 2.67등급, 기계공학과 2.18등급, 산업경영공학과 2.70등급, 컴퓨터공학과 2.42등급, 전공자유학부(자연) 2.51등급의 등급평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중 2017학년도에 3점대의 등급평균을 보였던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2016학년도에는 2등급 초반에서 등급평균을 보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2017학년도 성적만으로 2018학년도 명지대 수시에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즉 한해의 등급평균만을 분석해서 수시에 지원한다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명지대 자연캠퍼스의 학생부교과전형 중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의 경우 2단계의 면접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시등급이 살짝 내려갑니다. 그래도 몇몇 비인기 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2등급 이내의 등급평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부분은 충원률입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100%를 밑도는 수준에서 예비합격이 결정됩니다. 이것은 종합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이 1순위 대학으로 명지대를 택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경우는 최종합격자 등급평균보다 10% 상위 점수에서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명지대가 수시에서 등급평균의 표준편차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모집인원으로 보았을 때 타 대학의 표준편차 보다는 좁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입학 1순위로 명지대를 염두에 두고 지원한다면 평균등급에서 살짝 높은 성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서류평가에 대한 주관적인 정성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임)

 

 

 

▎명지대 수시등급 명지대학교 자연(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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