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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경쟁률(2016-2017)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경쟁률

 

오늘은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 추천자전형 등 7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논술전형에서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는 논술+학생부성적으로 합격자를 가르게 됩니다. 그럼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의 자세한 내용을 보기 전에 수시등급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부 반영방법과 반영비율을 꼼꼼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모집요강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100% 적용하여 263명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에 면접점수 30%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가르게 됩니다. (단, 의예과는 1단계에서 5배수 선발)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만큼이나 신경 써야 하는 수능최저등급은 학생부교과전형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적용하며, 의예과는 학교장추천전형과 논술전형에서 그리고 간호학과는 논술전형에서 요구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과 더불어 9월 모의고사의 등급을 확인한 후 학생부교과전형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가톨릭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일단 학생부우수자전형과 교과우수자전형으로 나눠있었던 학생부교과전형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해 통합 모집합니다.(학생부우수자전형 폐지) 이것은 학생부에서 비교과 내용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출결이나 봉사활동 시간에 약점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소 좋은 조건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300명에서 370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수능최저등급이 모집단별로 약간 완화되었습니다. 수능최저등급의 변화는 아래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의 기준점이 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 모집이 아닌 학부별 모집입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학과의 수시등급을 단순 정량 계산하는 것은 수시등급 분석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전체 모집인원은 268명이며 사회과학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만큼 중요한 수능최저등급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사회계열, 생활과학부, 컴퓨터정보공학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등은 국어 수학(가/나) 탐구(사탐, 과탐 관계없이 상위 1개 과목)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학부는 국어 수학(가/나) 과학탐구(1개 과목) 중 1과목 이상이 3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그리고 간호학과의 경우 계열 4개 과목 중 2개 과목 이상 2등급 이내를 요구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수시등급을 정량계산하지 않고 정성계산하는 방법으로 서류평가에 포함하여 환산합니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장추천의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을 계산할 때 가장 중요한 학생부 반영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학년별 가중치 없이 교과 100%로 환산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단순 석차 등급을 활용지표로 삼아 전 학년의 계열과목 모두를 반영합니다. 이런 반영방법은 계열과목 비중이 높은 2학년과 3학년의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수단위를 활용하지 않고 석차등급만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특정과목에서 높은 성적인 학생보다 전체 과목의 단순등급이 높은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분석됩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학생부교과전형 (2016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은 2016학년도와 2017학년도를 나눠서 편집했습니다. 2년 동안의 수시등급을 정확히 비교하여 올해 입시에 적용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우선 2016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의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는 사회과학부에서 최종합격자 평균 1.9등급으로 제법 높은 입결을 보입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계열 전 과목의 성적을 적용하는 반영방법에서 2등급 이내의 수시등급은 아주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간호학과 인문에서는 1.5등급으로 국내 최고 간호학과다운 높은 수시등급 평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학생부종합전형 (2016학년도)

 

가톨릭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등급을 전량계산하지 않고 정성계산하기 때문에 최종합격자 평균이 절대적인 합격 가능 수시등급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수시등급은 어느 대학이든 편차가 넓습니다. 그래서 수시등급 하위에 자신의 등급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원하게 되면 불학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논술전형 (2016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학생부교과전형 (2017학년도)

 

작년 2017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의 지표인 학생부교과전형의 등급 평균을 보겠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 방법이 달라졌기 때문에 아래의 등급 평균과 올해 반영방법을 정확히 비교해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최저등급을 적용하는 전형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을 비교해 보면 수시등급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모집인원에 따른 유불리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 경쟁률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에 별도로 게시한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학생부종합전형 (2017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논술우수자전형 (2017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 가톨릭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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